논산시의회가 11월 23일부터 집행부에 대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와 함께 논산시가 상정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적정성 여부를 심의한다,
[우희숙 편집국장 ]특히 24일부터 11월 30일 까지 시 본관 3층 회의실에서 갖는 논산시청 각 실,과소,에 대한 행정사무 감사에서는 부서별 추진 업무에 대한 보고 및 의원들의 질문과 부서장들의 답변으로 이어지는 전 과정이 시 본청 각 실,과,소는 물론 관내 15개 읍면동에 설치된 방송 시스템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어서 감사에 나선 의원들은 물론 피감기관인 집행부 관계자들도 잔뜩 긴장하는 눈치다,
특히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시청본관 3층 행정사무감사장은 논산시민이면 누구나 방청 할 수 있도록 돼 있어 내가 뽑은 시의원의 자질과 능력을 검증할 수 있는 다시없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
논산시의회 한 관계자는 법률로써 시민들이 행정사무감사장에 대한 방청이 가능하지만 매년 실시되는 일 년에 한번 뿐인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방청을 신청하는 시민은 극소수에 그쳤다면서 시의회는 시민사회단체 및 일반시민들이 행감 방청을 신청할 경우를 대비해 제반 편리를 제공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굿모닝논산 김용훈 대표는 시민대의사로 선출된 시의원들의 자질과 능력을 검증하는 가장 좋은 기회는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시민들의 참관일 것이라며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 시의회 의원들이 더 분발 할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