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야당인 "국민의힘" 논산 계룡 금산 지역구 박우석 당협위원장이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절을 닷새 앞둔 9월 26일 오후 2시 중부권 최대의 전통시장인 화지시장을 방문 , 상인을 비롯해 제수용품 구입을 위해 시장을 찾은 시민들을 위로 격려했다,
이날 박우석 위원장의 화지시장 방문길에는 백성현 전 시장 후보 전낙운 전 도의원 , 박영자 전 시의회의장 , 이계천 부의장 , 박승용 의원 , 박희성 보좌관 등 국민의 힘 소속 당직자 의원 들이 동행 박우석 위원장 중심의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
코로나 19 방역 마스크를 착용하고 시민들과 주먹인사를 나누며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당국의 방역지침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한 박우석 위원장은 "국민의 힘"이 대형자본이 운영하는 대형매장이 곳곳에 들어서면서 날로 위축되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특단적 정책 개발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며 차분한 마음으로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역설 하기도 했다,
박우석 위원장 일행을 맞은 시민들은 지난번 총선 이후 처음 시장을 방문한 박우석 위원장을 행해 승리의 V자를 그려보이거나 " 힘내셔요 " 라며 다가와 악수를 청하는 등 지난 선거에서 당선자와 불과 5% 포인트 차이로 낙선의 분루를 삼킨 박우석 위원장을 격려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