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확산 추세가 심각수준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화투판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뉴스가 전파를 타면서 논산시 지역에서도 수많은 시민들이 즐기는 화투판에서의 코로나 19의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거의 대부분의 화투놀이 장소를 파악 하기가 어려워 시민들의 제보가 아니면 사실상 이에 대한 단속은 쉽지 않은 터여서 관계 당국의 속앓이도 짙다는것,
시민들의 제보로 화토판을 단속한 경험이 있는 한 경찰관은 전국적인 현상으로 보지만 특히 논산지역은 상시 화투판이 벌어지는 장소가 수백개에 당하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신고가 없는한 사실상 단속은 쉽지않다며 화투놀이를 즐기는 개개인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소독에 철저를 기해주기를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반월동 모 아파트에서 화투판을 열고 있는 ㅇ 모 주부는 심심풀이로 지인들 여럿이 모여 점당 5백원 ,또는 점당 2백원 내기 등의 화투판을 벌이고는 있지만 마스크를 착용하는 이는 드물다면서 앞으로는 놀이 이전에 반드시 손소독을 실시하고 마스크도 착용하도록 해야 겠다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