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민주주의의 근간으로 불리우는 이 통장단의 논산시 연합회장과 자율방범재단 논산시연합대장을 맡고 있는 신석순 단장은 재앙적 수준으로 확산, 시민들의 삶을 피폐케 하는 코로나 19의 극복을 위해 시민 모두가 마스크 착용의 일상화 , 철저한 손씻기 등 보건당국의 방역지침을 준수하자고 호소했다,
신석순 회장은 근래 발표되는 관내 코로나 19 확진자수가 열명을 넘어서고 있으나 사실상 지역거주 시민중 발생 건수는 한 두건에 지나지 않을 만큼 논산시 보건당국의 방역 역량은 최고수준이라며 보건소를 비롯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크게 치하한다고 말했다,
신석순 회장은 논신시 이통장단 및 자율방범 재단에 속한 모든이들은 이미 각자 거주하는 지역에서부터 마을 곳곳에 대한 철저한 방역 소독을 이행하면서 주민 모두가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도록 지속적인 계도활동 및 마스크 및 손소독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석순 회장은 특히 마을 주민들의 직접 투표 및 추대에 의해 이장 또는 통장직을 수행하는 이통장님들은 청결한 마을 조성운동과 함께 코로나 19가 몰고온 거리두기 집합 금지 등의 여파로 더욱 외로워 할 소외 게층 주민들을 보듬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각 읍면 지회장을 비롯한 이통장님들에게 아주 각별한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신석순 회장은 또 자율방재단 의 성격과 관련해 언제 어디서든 발생활 수 있는 예상치 못한 재난과 사고로부터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피해를 복구하는 취지로 결성된 단체로 시 관련부서와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상시 이를 운용하고 있다며 시민 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 했다,
한편 은진면 남산 2리 이장을 겸하고 있는 신석순 단장은 젊은 나이 40 대에 중앙상호신용 금고 논산 지점장을 역임한 금융전문가 출신으로 퇴임 이후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 오면서 논산농협 감사로 당선, 농협 거듭나기 운동을 펼치기도 해 지역 주민들의 주목을 받아오면서 , 이웃들의 신뢰가 두터워 은진면 이장단장으로 추대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