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야당인 미래통합당 논산,계룡,금산 지역구당협 박우석 위원장을 비롯한 당 소속 주요 당직자 시 ,군의원 등 50여명이 광복절인 8월 15일 관내 최고의 침수 피해 지역인 금산군 제원면 대산리 딸기 재배 농가를 찾아 피해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
이날 오후 2시 폭염 경보가 발령된 무더운 날씨에 대산리 김진섭 [64] 농가의 딸기고설재배 현장에 도착한 당 봉사자들은 대청댐의 방류로 인해 제방 일부가 유실, 범람으로 인해 물에 잠겼던 600여평의 비닐하우스 내부에 널려진 바닥재 및 지주목 등 폐기물들을 수거 하는데 힘을 모아 작업 실시 3시간만에 목표했던 작업량을 모두 끝냈다,
미증유의 수재를 당해 망연자실한 상태에서 인력조차 마련하기 어려워 폐기물 처리에 곤란을 겪던 중 뜻밖의 원군을 만나 수재현장을 말끔히 복원하게된 농장주 김진섭 씨는 처음경험한 수재에 폐허가 된 비닐하우스 폐기물 처리에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박우석 위원장과 당원들의 지원으로 다음 농사 준비에 힘을 낼수 있게 됐다며 큰 도움을 준 박우석 위원장을 비롯한 통합당 당료들에게 크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당 간부들과 함께 대민봉사활동에 나선 박우석 위원장은 가만히 있어도 땀이 홍건할 만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며 오늘의 값진 대민지원 활동을 계기로 당내에 상시 대민지원 활동을 위한 지원 동아리를 구성 적극적인 지역봉사활동을 펼쳐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통합당 논,계,금 지역구 당협 봉사활동에 참여한 주요인사는 박우석 위원장을 비롯해 백성현 전 논산시장 후보 전낙운 전 도의원 박영자 , 이계천 ,박승용 ,김남충 논산시의원 ,박희성 특보 심정수 금산군의원 ,박범인 전 금산 군수후보, 이기원 전 계룡시장 ,김학영 전 시의회의장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