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가 청사 출입을 위한 두대의 엘리베이터를 운용하면서 두 대 중 한대에 " 장애인 전용 " 이라는 표지를 부착한 것을 두고 일부공직자 및 시민들 사이에서 역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시의회 사상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추천 시의원으로 당선된 장애인연합회장 출신 차경선 의원에 대한 배려 차원이라지만 휄체어에 몸을 의지하기는 하지만 일반 공직자 및 시민들과 함께 이용하도록 해도 전혀 무리가 없는 것을 굳이 " 전용 " 표지까지 부착해야 하느냐는 것,
시정 당면현안 협의를 위해 의회를 자주방문 한다는 시청의 한 간부는 급한 볼일일 있어 시의회를 방문할 때 다른 한대가 가동중일때 급한 마음에 장애인전용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려 해도 " 장애인 전용" 이라는 표지가 발길을 묶는 다면서 불필요한 사용구분 표식을 제가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시의회가 출범해 8대가 되도록 처음으로 등장한 장애인 의원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돕기위해 발언대 높낮이를 조절하고 휄체어 이용을 돕는 보조인력에 대한 지원 등 위한 특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