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민들이 즐겨찾는 반야산 팔각정 [반야정]이 벌레들의 습격으로 산책길에 들린 시민들이 질색하고 있다,
누군가 벌레 퇴치를 한답시고 여기저기 뿌려댄 석회석 무리속에서 꿈틀대는 벌레들은 정자의 천정 , 계단 , 바닥 여기저기 흉물스런 모습을 드러내 보이고 있고 정자로 오르는 계단은 불결하기 짝이 없다, 이런 현상이 하루 이틀이 아닌데도 담당부서는 뒷짐이다,
또 산책길에 오른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여기저기 설치한 운동시설물 일부가 파손된지 오래인데도 돌아보는 손길이 없다,
더욱 넓지도 않은 반야정 정자안도 청소관리에 소홀해 불결하다는 지적이 인다,
조금만 신경을 쓰면 청결한 상태를 유지할수 있음에도 별것 아닌일로 치부 하는가 싶어 담당부서 사람들이 더 밉다는 어느 주민의 두런거림이 더 커지기 전에 담당부서의 즉시적 조치를 촉구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