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가야곡면 삼전리 마을 이장이 정신이상 병력을 가진 이웃 주민이 휘두르는 쇠 파이프에 가격당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경 논산시 가야곡면 삼전리에 거주하는 가야곡면 전 이장단장이며 현 이장인 고 모씨가 자신의 논을 돌아보던 중 같은 마을에 사는 피의자가 접근, 갑자기 휘두른 쇠파이프에 맞아 혼수상태에 빠져 병원으로 후송, 치료를 받던 중 이날 13시경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의자를 검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며 고인의 장례식은 6월 15일 오후 치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불의의 사고로 운명을 달리한 고인은 오랫동안 마을 이장직을 수행하면서 헌신적인 지역 활동으로 주민들의 신망을 받아왔고 가야곡면 이장단장과 논산시 이통장단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한편 고인의 유족에 대해서는 논산시가 지난 2015년 충남도에서 맨 먼저 전 시민을 대상으로 시행한 시민안전보험 수헤 대상자로 최대 1천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