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전 놀뫼새마을 금고를 창립 , 오늘 전국 상위권에 드는 대형 금융기관으로 육성하면서 지역 소상공인들의 좋은 이웃으로 자리매김해온 놀뫼 새마을금고 성공신화의 주역인 김인규 전 이사장의 재임 중 업적을 기려 공적비를 건립 하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이창구 전 자원봉사센터소장 , 김영달 전 논산시의회의장 한순이 취암 8통장 등 지역인사들이 가칭 " 김인규 선생 공적비 건립 추진위원회 " 결성을 준비하는 가운데 이에 호응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는 분위기다,
이창구 전 논산시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시민사회는 이미 논산출신 인사로서 지역발전과 인재양성 등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공헌을 기려 김희수 전 건양대 총장 ,윤덕병 전 한국야쿠르트 회장 두분의 공덕비와 흉상을 각각 제작한 바있다고 말했다,
이창구 전 센터장은 김인규 선생의 본받을 만한 도덕적 품성과 지역인재양성에 대한 장학사업 , 지역발전에 대한 물심양면의 지원 등은 시민사회의 귀감이 되고도 남는다며 뜻을 같이하는 시민들로 준비위원회를 구성 동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인규 이사장이 논산발전협의회장 재임중 사무국장으로 호흡을 같이했던 김영달 전 시의회 의장도 이미 오래전의 일이지만 김인규 전 이사장이 논산발전 협의회장 재임 중 국방대 논산이전 시민운동 등에 앞장서고 괄목할 만한 기업의 사회 공헌활동은 주도하는가하면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리없이 도움의 손길을 펼쳐 오는 등 일생을 주변을 돌아보는 군자의 삶을 손수실천 해오신 실로 존경받는 지역의 큰 어른이셨다며 김인규 전 이사장 현역시절의 활동상을 회고 했다,
김인규 전 이사장 재임 중 놀뫼새마을 금고 이사로 함께 호흡하던 한순이 취암 8통장은 자신이 모셨던 김인규 선생은 한마디로 " 논산의 의인 [義人]이라면서 지금도 놀뫼새마을 금고 장학생 출신 학생들이 사회적 성취를 이룬 모습을 보면 뛸 듯이 기뻐하며 파안대소하는 모습에서 진실한 논산사랑의 참 모습을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