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의 차기 대권주자 지지도 1순위를 달리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제21대 총선을 나흘 앞둔 3월 10일 논산을 방문 거리연설을 통해 기호 1번 김종민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이낙연 전총리의 거리유세에는 TV토론회 참석을 이유로 김종민 후보는 참석하지 못한채 당원 지지자 등 수 백명이 운집 이낙연 전총리의 연설에 귀를 기울였다,
이 전총리는 그동안 자신이 지켜본 김종민 후보는 참좋은 국회의원이라며 국가 대의사로서의 자질과 품격 , 문제해결능력이 탁월 하다고 추켜 세운뒤 이런 김종민 후보를 꼭 당선시켜 꼭 자신의 곁으로 보내달라고 호소 했다,
이낙연 전총리는 며칠전 잇따라 기호 2번 박우석 후보의 지원유세를 위해 논산을 방문 했던 이인제 전 의원이나 이완구 전 국무총리와는 사뭇 다른 조용조용 하면서도 설득력 있는 나지막한 목소리로 작금에 나라가 당하고 있는 미증유의 코로나 확산 문제와 그여파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잘 혜쳐 나가고 있는 것은 국민이 위대한 때문이며 우리는 끝내 이겨서 이난국을 헤쳐 나갈 것을 맏는다고 말했다,
한편 다불어민주당 기호 1번 김종민 후보와 제일야당인 미래통합당 기호 2번 박우석 후보간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초박빙의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 논산,금산 ,계룡선거구 국회의원 선거는 뚜껑을 열어보기 까지는 아무도 쉽게 승리를 장담할 수 었는 혼전양샹아라는게 지역정가의 대체적인 관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