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중령으로 전역하고 계룡시를 제2의 고향으로 삼아 정착 한 뒤 지역에 대한 남다른 봉사의 열정으로 두번의 시장 입후보 경력에 무소속 재선시의원으로 지역주민들의 남다른 신망을 받아온 윤차원 [67] 계룡시의원이 정치적으로는 무소속을 유지한채 제일야당인 미래통합당 기호 2번 박우석 후보의 선거운동원으로 등록 눈길을 끌고 있다,
유력한 정당 공천을 받지못하면 사실상 원내 진입이 불가[?]한 정치 풍토 속에서 무소속으로 두번 씩 시의원에 당선된 저력의 원천이 결국 지역시민들의 강고한 지지임에 비추어 보면 선거를 앞둔 지역민심의 가늠자로 볼만한 대목에 다름 아니다,
기자와 만난 윤차원 의원은 박우석 후보를 돕고자 하면 박우석 후보가 속한 미래통합당에 입당부터 하는 것이 순서 아닌가 라고 묻는 기자에게 자신은 작금 이나라의 여 , 야, 모든 정당들이 보이고 있는 몰가치적 천박한 정치행태에 전해 공감하지 못해 정당에 대해 입당할 뜻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윤의원은 그러나 오랫동안 멀리서 지켜본 박우석 후보의 불굴의 의지와 도덕적 품성을 눈여겨 보게 됐다며 최소한 이런 사람이 국가 대의사가 된다면 적어도 지역주민들을 실망시키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믿음을 갖게 돼서 결국 합류하기로 마음을 정했다고 말했다,
윤의원은 이런 결정이 있기까지 주변의 여러 사람으로부터 여러 가지 조언이 있었다며 대체로 자신의 이번 선택에 대해 공감하는 분위기가 컸기 때문에 최종 결심을 굳히고 박우석 후보의 선거운동원으로 백의종군 하게 된 것이라고 덧붙엿다,
한편 계룡시에 거주하는 한 지역원로는 품행이 가지런하고 정의로운 정치인을 지향하는 윤차원 시의원의 작은 몸짓 하나가 조조의 백만 대병과 이십만에 미치지 못하는 유비 손권군의 적벽 전투에서 유비 손권 연합군을 승기로 이끈 동남풍의 씨알이 될수도 있지 않겠느냐는 의미있는 한마디 말로 윤차원 의원의 박우석 후보 캠프 합류를 긍정 평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