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영철 전 논산시장 후보가 오랜 참잠을 털고 박우석 캠프에 합류 눈길을 끌었다,
미래통합당 기호 2번 박우석 후보 논산지역 선거대책위 발대식이 공식선거운동을 이틀 앞둔 3월 31일 오후 2시 논산시 취암동 박우석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거행됐다,
미증유의 신종 코로나 여파로 행사 규모를 대폭 줄인 이날 발대식은 주요당직자 및 영입 인사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박우석 후보는 송덕빈 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백성현 명예선대위원장 송영철 정책토론위원장 강신용 이영선 전낙운 이계천 ,김재영 이대희 씨 등에 직능별 선거대책위원장 임명장을 수여 했다,
임명장 수여식을 가진 뒤 박우석 위원장은 중앙당으로부터 김종민 국회 입성을 저지하라는 특명을 받은 바 있다며 만일 이번선거에서 김종민이 당선되는 것을 저지 하지 못하면 이나라를 사회주의 체제로의 변화를 획책할 우려가 크다며 자유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고 일그러진 논산 , 계룡금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반드시 승리하곘다고 말했다,
박우석 후보는 이나라 정치계의 거목 이인제 선배의 통큰 결단과 이창원 예비후보의 합류와 지난 총선에서 국민의당 후보로 의미있는 득표로 주목을 받았던 이환식 전 위원장도 든든한 원군으로 나섰다고 말했다,
박우석 후보는 그간 오랜 정치적 침잠기를 가졌던 송영철 전 논산시장 후보는 이미 오래전 부터 이번 총선 전략을 숙의해 오던 중 이번 선거에는 정책 전반을 아우르는 최고 책임을 맡는가하면 지난 지방선거에서 현 시장을 상대로 선전끝에 간발의 차이로 분루를 삼킨 백성현 후보도 명예 선대위원장으로서 총선 승리의 주역이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당의 중요한 자산인 전낙운 전 도의원 박승용 시의회 부의장의 저력과 지역사회의 신망이 두터운 강신용 논사모 회장의 선대위 참여도 승기의 발판이 될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으며 특히 전직 시의회의원들의 친목모임인 논산시 의정동우회 이영선 회장과 전직 의원님들이 자발적으로 자문위원단으로 참여한것은 본격 출진을 앞둔 당 동지들에게 큰 용기를 안겨줄것으로 확신 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날 박우석 캠프의 선대위 발족식에는 도의회 부의장을 역임한 공균 전도의원 윤종근 전시의회의장 임종진 전의장 , 이금자 김용제 , 전 시의원 박명철 신라오릉보존회장 박종량 전 대한노인회 사무국장 박권식 전 양촌면 노인회장 등 당외 인사들이 대거 참석 박우석 후보의 대장정을 성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