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나라가 아니 전 세계가 미증유의 신종코로나19 확산으로 전전긍긍이다, 봄은 벌써 시민들 일상의 뜨락을 찾아들었지만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의 분위기다,
그런가운데 논산 계룡산림 조합이 산림조합 청사 뒷편에 아담한 나무시장을 개설하고 과실수를 비롯해 갖가지 우량묘목을 구비해 놓고 저가로 시민들에게 공급 하고나서 호응을 얻고 있다,
얼마전 성금 1천만원을 논산시의 코로나 극복을 위한 성금으로 기탁한 신현호 조합장은 이 또한 참고 견다면 다 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 논산시에서 아직 껏 확진자가 단 한사람도 발생하지 않은 것은 결코 우연스러운 일이 아니고 시민일반의 노력과 논산시 당국의 전방위적 방역노력의 성과라며 그 힘든 노고에 감사한다고 했다,
신현호 조합장은 지금은 일년중 나무심기에 제일 좋은 시기라며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희망을 일구는 나무심기는 때 맞춘 우리의 희망적 공동 과제라고 말했다,
조합장은 논산 계룡산림조합은 시민들 누구나에게 필요한 갖가지 과실수나 정원수 등 우량 묘목을 가까이서 구입 할 수 있도록 산림조합 나무시장에서 직접 판매하고 있고 가격또한 시중가에 비해 저렴하다며 나무심기를 적극 권장한다고 했다,
한편 정부나 지자체의 조림 및 숲가꾸기 사업의 위탁대행기관인 산림조합은 산림 육성 사업은 물론 입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한 임산물 가공 판매 등에도 적극 적으로 나서는 외에 근래에는 조합원 및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산림 상조회사를 운영하는 등으로 국민생활 전반에 대한 공익 신장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논산 계룡산린 조합에서 나무를 구입하고자 하는 시민은 041-735-2511로 문의하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