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초대 민선체육회장으로 당선된 이정호 논산시체육회장 취임식 및 체육인 화합 한마당 행사가1월 30일 오후 3시 건양대 콘서트 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황명선 시장을 대신한 유병훈 부시장 임장식 논산시노인회장, 유미선 교육장, 장창우 경찰서장, 논산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유관 기관단체장과 읍면 체육회장 종목별경기단체 회원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박미란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취임식은 국민의례에 이은 충남도체육회장의 인준장 수여, 유병훈 부시장의 논산시체육회기 인수인계,이정호 회장의 취임사, 격려사, 내빈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2부 체육인 화합 한마당 잔치는 행사를 주최한 한국 힘합 문화협회가 초청한 가수 진성 ,걸그룹 데이드림 , 홍진영 등 연예인들의 축하공연으로 이어 졌다,
이정호 회장 당선자는 취임사에서 지난번 선거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쳐준 경쟁자들에 대해 위로의 뜻을 전한 뒤 새롭게 출범하는 논산시 체육회는 "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고 논산시의 체육 진흥을 통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력 질주하겠다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유병훈 부시장 유미란 교육장 장창우 경찰서장은 연부역강한 이정호 회장이 선거당시 슬로건으로 내세운 "무한 봉사 "의 신념으로 논산시 체육의 새 지평을 열어줄 것을 당부하면서 각급 종목별 경기단체의 기량 강화와 생활체육의 저변확대를 통한 "건강한 행복도시 논산 " 구현에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