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출마를 선언,논산 선관위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양승숙 예비역 육군 준장이 표심공략을 위한 지역구 바닥 훓기에 여념이 없다,
양승숙 전 장군은 민주당의 원류인 구 야권 인사들의 모임인 민평회 [회장 서정환 ]와 두 번의 총선에 출마하면서 다져진 우군 세력의 조직화를 통해 1차 관문인 김종민 현 의원과의 공천 전에 대비하고 있다,
양승숙 전 장군은 군인정신을 바탕으로 한 강한 추진력과 여성의 섬세함을 내세워 지역구인 논산,금산, 계룡 지역의 당면현안을 해결하고 지역주민들의 작고 큰 민원들을 속시원해 해소하는 차별화된 위민 행정 정책을 개발하는 등 국가대의사로서의 야심찬 공약이 담긴 정책집 발간을 눈앞에 두고 있다,
광석면 천동리가 고향이며 논산여중을 졸업한 양승숙 장군은 독실한 크리스챤으로 활발한 지역봉사활동을 펼쳐오면서 쌓아온 폭넓은 인맥이 소리없는 성원을 보내고 있고 특히 여성계 일각에서는 이번만큼은 여성 국회의원을 배출하자는 여론도 일렁이고 있어 그가 민주당 공천을 받을 경우 상대 후보가 누구이든 제21대 총선의 유력한 다크 호스라는게 지역정가의 관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