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양촌면 남,녀새마을회가 양촌면 관내 영농현장에서 거주하며 일손을 돕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설맞이 떡국 나눔 행사가 1월 15일 저녁 양촌면 채광리 양촌농협 채광리 유통센터에서 열렸다, 올해로 다섯 번째다,
이날 떡국 나눔 행사에는 논산시의회 김진호 의장 김형도 도의원 김용남 양촌면장
김긍수 농협조합장을 비롯한 사회 기관단체장과 고용농가 ,새마을 가족 , 외국인근로자 200여명 등 4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양촌새마을회 한영석 회장은 인삿말에서 만리타국에서 양촌면으로 둥지를 옮겨온 외국인 근로자들의 지역농업발전에 대한 큰 기여에 감사한다며 지역사회 모두 외국인 근로자들을 내 가족같은 사랑으로 위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지난 1년 동안 양촌면 새마을회의 봉사활동에 대한 영상물 시청에 이어 주최 측이 마련한 떡국 및 다과가 제공됐고 각계에서 답지한 기념타올 양말세트, 생활용품 , 비누 샴푸 쇼핑 빽 등 푸짐한 설 선물이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