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형편이 곤궁한 이웃들을 돕는다는 취지로 시작된 봉사단체 " 행복한 동행 " 회원들이 아무리 추운 강추위가 몰려와도 매주 화요일 시행하는 사랑의 점심나눔 행사를 건너 뛰거나 멈추지 않기로 결정했다,
12월 10일 19회 째 사랑의 점심나눔 행사를 갖고 원근각지에서 모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소고기 떡국을 제공한 뒤 긴급 모임을 가진 회원들은 당초 날씨가 너무 추워지면 옥외의 행사장이 너무 추워서 어르신들을 모시기가 어렵지 않겠느냐는 의견도 있었으나 아무리 추워도 화요일이 기다려 진다는 어르신들의 바람을 외면 할수 없다는데 공감 하고 날씨의 변화에 대비한 난방시설을 보강 하더라도 연중 쉬지않고 화요 점심나눔 행사를 계속하기로 했다는 것,
한편 한순이 회장은 우주전기 이정근 대표가 어르신들을 위한 점삼나눔 행사에 보태쓰라며 소정의 금일봉을 전달해 왔고 행사장의 식수인원이 늘어나면서 식기가 부족하다는 소식들 접한 국민건강보험공단 논산시지사에서 아주 튼실한 스텐레스 식기 200개를 후원해 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