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립 40년을 맞는 지역내 대표적 금융기관인 놀뫼 새마을금고가 내년 1월 17일 정기총회를 열고 김인규 이사장의 성공신화를 이어갈 새 이사장을 뽑는다,
전국 20위권안에 들며 대전충남 100여개 새마을 금고 중 수위권을 다투는 대형금융기관으로 성장해오기 까지 중소상공인 및 서민들의 애환을 보듬어 오면서 장학사업을 비롯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시민들의 사랑 받는 지역내 대표적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 한터여서 누가 차기 이사 감인가를 놓고 선거인인 조합원들은 물론 지역 시민사회에서 조차 선거에 대한 관심도는 한껏 커지는 분위기다,
현재로서는 놀뫼새마을금고 창립자이면서 초대부터 이사장을 맡아오면서 불후의 성공신화를 일구어낸 김인규 이사장의 왼팔 오른팔 역을 담임해온 조인상 전무와 황성애 상무 두 사람의 맞대결 구도로 치러질 전망이 우세하다,
한편 내년 정기총회에서 새 이사장을 선출하는 산파역을 끝으로 이사장직을 퇴임할것으로 알려진 김인규 이사장은 평생을 논산사람들이 다 잘사는 행복한 꿈을 꾸면서 한길로 달려왔고 오늘날 놀뫼 새마을 금고가 "정직과 성실 " 을 바탕으로 시민의 금고로 성장해온데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조합원들이 누구를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하든지 놀뫼 새마을 금고는 더 큰 꿈을 시민들에게 선사하는 좋은 금고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