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참전유공자회 논산시지회[회장 이영노]가 주관한 2019년도 논산시 참전유공자 선양행사가 11월 20일 오전 11시 공설운동장 참전 공적비 역[域]에서 열렸다,
논산시 관내 5개 보훈단체[6,25참전유공자회,상이군경회,무공수훈자회, 월남 참전자회, 고엽제 전우회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영노 회장은 기념사에서 예비역장성 400여명이 문재인 정부의 안보 정책을 우려할 만큼 심각한 안보불감증이 만연하고 있다며 참전 유공자들 모두 몸은 비록 늙어가지만 일단 유사시 언제든 몸을 던져 나라를 위한 최일선에 나설 결의를 다지고 있다며 노병은 버젓한 안보 역군으로 살아 있다고 말했다,
내년도 국비 확보를 이유로 관외출장중인 황명선 시장을 대신한 박남신 부시장 ,김진호 논산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젊은 시절 나라를 위해 몸바친 애국혼은 물론 생존해 계신 유족과 노병들의 값진 희생과 헌신에 대해 경의를 표한다며 국가나 지자체는그 고귀한 희생에 대해 더 극진한 예우로 보답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