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들이 뜻을 모아 사랑나눔 식당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에게 전달하는 "환난상휼[患難相恤]day를 운용 지역내 큰 반향을 불러모은 연산면 주민들이 이번에는 " 아나바다 /아껴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 ] 나눔 행사를 통해 모은 수익금을 전액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쾌척 ,훈훈한 미담으로 회자되고 있다,
논산시 연산면(면장 윤홍중)은 지난 2일 연산어린이집에서 ‘아나바다 기부물품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연산어린이집 학부모와 관내주민이 함께 아나바다 기부물품 나눔 및 후원금 모금 행사에 동참했으며, 수익금 85만원 전액은 연산면사무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하기로 했다.
또, 모아진 책은 연산역 도서관에 기부하고, 남은 물품 역시 YWCA에 기증하겠다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