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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경 화지산신용조합 이사장 " 정직과 성실 " 이 답이다,
  • 편집국
  • 등록 2019-08-25 19:45:00
  • 수정 2019-08-25 19: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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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임 1년반 , 자신규모 200억 증가, 조합원 837명 늘어 ,,


▲ 윤여경 이사장

이기사는 8월 26일자 지역일간신문 "대전투데이"와 함께 보도합니다,


충남 지역의 중견 건설업체로 꼽히는 [] “ []“YM” 등 두 개의 회사를 운영하면서 1년 반 전인 20182월에 실시된 화지산 신용협동조합 이사장 선거에 나서 당선의 영광을 안은 윤여경 [69] 이사장이 취임 1년 반 여 만에 조합원은 837명이 늘고 203억원의 자산 증가라는 괄목한 만한 성과를 올렸다,


이용거래자도 상당수 늘어난 것으로 알려져 지역 사회의 관심도가 한껏 커지고 있다,


자산증가 2018년 취임 전 1,456

20197월 현재 1659[ 203억 증가]

조합원 증가 2018년 취임전 조합원 9,672

20197월말 10,509[837명 증가

그런 성과는 지난 6월 신용협동조합 대전충남 지역본부로부터 우수조합으로 선정돼 이사장 및 관련직원의 해외연수기회가 주어졌고 신협 중앙회로부터도 2019년 사업 우수조합으로 선정돼 포상을 받기도 했다,


이런 두드러진 성과는 윤여경 이사장의 정직하고 성실한 자세를 바탕으로 전력투구한다 는 자신이 경영하는 회사의 기업경영전략을 화지산 신용협동조합의 운영에 접목시켜 일궈낸 보기 드문 성과라는 평가를 받는다,


윤여경 이사장은 지역 제2금융권의 선발 주자로 출발한 화지산 신용협동조합의 활성화를 위한 첫 행보로 본소를 비롯한 5개 점포 24명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직과 성실 을 기본으로 한 주인의식을 가져달라고 주문한데 이어 지난 1월부터 화지산 조합의 성장과 함께해온 박응진 전 논산문화원장 김원태 전 도의원 이필붕 씨 등 유력인사들을 대상으로 1일 명예이사장제를 도입 , 조합 경영 일반에 적극 참여를 유도해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또 전 조합원 운영 업소를 정기방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조합차원의 지원 방안을 모색 하는가하면 지난 7월 부터는 휴면 출자금 찾아주기 운동을 펼쳐 조합원 사회의 찬사를 받고 있다, 혜택을 본 조합원 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뒤따랐음은 불문가지이다


그에 더해 조합원들의 의료복지 혜택의 확대를 위해 관내 우량 의료기관인 김상영 내과 논산우리치과 등과의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조합원들의 의료부담금 일부를 지원 하는 등 조합원들의 실질 혜택을 꾀하는 것도 타 금융기관과는 차별화된 조합원 복지증진 시책으로 환영받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여가 선용을 위한 노래모임 강좌를 개설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윤여경 이사장을 도와 조합 실무일반을 책임 책임지는 김한성 상무는 윤여경 이사장 취임 후 어려울 때일수록 정도를 지키자 며 직원들을 다독이고 일일이 개별면담을 통해 개인적 어려움 까지 어루만져주는 윤여경 이사장의 취임 후 직장 환경은 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활기와 우리의식 이 자리매김 했다며 윤여경 이사장을 직장 상사로서 뿐만 아니라 인생의 선배로서도 친애 하는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또 윤여경 이사장은 이사장으로서 당연히 쓸수 있는 경상비를 자기부담으로 처리할 뿐아니라 250여만원으로 낮게 책정한 이사장 수당 또한 한 푼도 쓰지 않고 적립 하고 있으며 아마도 그것은 조합이나 직원 또는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긴요히 쓸 곳이 있으면 내놓을 것으로 예감한다고도 했다

▲ 의를 중히여기는 윤이사장은 친구가 써 보내준 가르침 한구절도 소중히 여겨 집무실에 걸어두고 있다,

한편 기자와 만난 윤여경 이사장은 두 개의 종합건설회사를 운영하는 경영자로서 이사장직을 맡게 된 연유에 대해 화지산 조합의 창립 멤버의 한사람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통감한 나머지 나서게 됐다라며 말을 아낀 뒤 자신이 청년기 숱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해 오는 과정을 통해 인생살이에 정직과 성실 외엔 길이 없다는 신념을 갖게 됐으며 강경상고에 다니던 어느 날 우연히 펼쳐 든 논어 [論 語 ]곤란에 처했을 때 의로움을 잃지 않고 , 뜻을 이루었을 때 사람의 길을 벗어나지 말라 는 뜻의 궁불실의 달불이도 [ 窮不失義, 達不離道] 한 구절이 인생을 살아오면서 좌우명으로 삼을 만한 지침이 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윤 이사장은  60평생을  한 순간도  쉬임 없이  달려 오면서   나름의  조그만 성취를  이룬 것은   이웃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감사한   마음을 항상 간직하고 있다며   남은 소망이  있다면   먼 훗날  한번 인연을 맺은  이들의  가슴에  그리운   이름으로  남을 수  있다면   무엇을 더 바랄 것이냐며   밝게  웃었다, 


 또   자신이   사업에 몰두해 오는 동안   스스로  전기기술자 자격증을 취득해      동업자적인   헌신으로 힘을 보태준  아내 [김용임] 에게도    큰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 김한성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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