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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동행 " 2회 화요 사랑의 점심나눔 ,행사 , 봉사 손길 동참 늘어,,
  • 편집국
  • 등록 2019-08-13 21:25:14
  • 수정 2019-08-13 21: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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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초교 1년 김채원 학생 , 행사 시작전 고사리손으로 나홀로 청소 눈길


▲ 한순이 회장과 정선옥 놀뫼 봉사단장 ,나홀로 청소봉사에 나선 김채원 학생

논산사랑연합봉사단[회장 한순이]이 주최하고 논산시가자협회[회장 김종완 ]이 후원하는 화요 사랑의 점심 나눔 두 번째 행사가 8월 13일 낮 논산시 취암동 오거리 쌈지공원 일원에서 개최 됐다,


염천폭양의 삼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도 원근각지에서 모여든 70여명의 어르신 장애우 소외계층 주민들이 한순이 회장 , 정선옥 놀뫼봉사단장 황성애 놀뫼마을금고 상무 등 봉사자들이 정성껏 마련한 점심을 함께 들며 더위를 식혔다,




논산경찰서 논산지구대장 이연순 경감을 비롯한 논산시기자협회 회원들도 장소 정돈 및 봉사자들의 뒷바라지에 힘을 보태는 등 노력봉사 대열에 참여 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무더위에 힘들어 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논산사랑 연합봉사단 서정숙 대표가 자신의 점포에서 사용하는 대형선풍기를 가져와 어르신들의 땀을 식히는 정성을 보여 눈길을 끌었고 놀뫼새마을금고 정선옥 단장의 외손녀인 중앙 초등학교 1학년 김채원 학생이 지난 주 첫 행사에 이어 이번에도 제일먼저 행사장에 도착 ,행사장 곳곳을 청소하는 모습을 보여 봉사단의 찬사와 함께 귀여움을 독차지 했다,

행사를 총괄 지휘한 한순이 회장은 사랑은 나눌수록 커지는 법이라며 논산사랑 연합봉사단의 화요 사랑의 점심 나눔 행사는 “ 지역사랑과 효[孝 ]의 실천운동으로 계속될 것이라며 행사장에 참여해서 봉사단원들이 손수 조리한 점심을 함께하며 환하게 웃는 모습에서 큰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화요 점심나눔 행사는 한달에 두 번은 논산사랑 연합봉사 단원 중 이 미용 기술을 가진이들이 남녀 어르신들을 상대로 이미용 봉사를 곁들이고 있어 어르신들에게 더 큰 기쁨을 안겨드리고 있어 시민사회의 찬사를 받고 있다,










▲ 어르신들이 더위에 지칠새라 자신의 점포에서 대형선풍기를 가져다 기증한 서정숙 대표[우측]과 한순이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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