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직 공무원으로 공직에 몸담은 지 29년만에 사무관 승진과 함께 벌곡면장으로 부임한 김길수 [59]면장
지난 7월 22일 벌곡면사무소 2 층 회의실에서 취임식을 대신해 지역 원로 및 사회단체장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면장 청취를 했대서 관심을 모은바 있다,
김길수 면장은 주로 환경과 맑은물과 등에서 환경관련 업무를 맡아오면서 성실하고 적극적인 복무태도와 직무관련 성과로 환경부장관상 , 국무총리상을 받기도 한 성실파로 인정받아 왔다,
김면장은 1년여 남짓한 정년 까지의 시간이 얼마남지 않은것 같지만 공직에 몸담아온 삶의 전반생동안 쌓아온 모든 경험들 전부를 쏟아 붓는다는 열정으로 주어진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4개 마을로 구성된 논산시 관내에서 가장 적은 면세의 벌곡면이지만 산자수려하고 풍광이 뛰어난 터여서 외지 관광객들의 방문이 급증하고 있는터여서 면지역 전체의 청정성 유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길수 면장은 일단은 면 관내 24개 마을에 대한 현지 순방을 통해 지역어르신들을 비롯한 주민들의 면정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생각이라며 그런 연후에 주민들이 제기하는 민원들에 대한 맞춤형 해법 찾기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길수 면장은 지난 전반생을 돌아보면 숫한 어려움 도 있었지만 한번뿐인 사람의 삶이라는게 " 열심히 사는것 외에 다른 길은없다"는 신념으로 극복해 왔고 평생을 뒷바라지 해준 아내의 성원이 있었기에 늦게나마 사무관에 오른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