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을 1년 앞두고 공직사회의 꽃인 사무관 승진의 영광을 안은 유신화 공공시설사업소장이 남은 임기동안 공직자로서 유감없는 알뜰한 마무리를 강조했다, 공직자로서 초임 당시의 열정을 되살려 자신에게 주어진 소임을 다하겠다는 다짐에 다름아니다,
논산시 취암동 출신으로 부창 논산중 논산농고 [논산공고전신 ]를 졸업하고 햇수로 40년 공직에 몸담아온 유 소장은 채운 양촌 연무 은진 광석 연산 등 시 관내 읍면을 두루 거차면서 승진전에는 농업정책과 친환경팀장으로 복무해왔고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근무한 이력을 갖고 있다,
상실하고 근면한 품성으로 올곧다는 평판을 얻고 있는 유신화 소장은 열성적이며 근직한 근무 태도를 인정받아 충남도지사상을 받기도 했다,
논산공설운동장 종합사회복지관 체육센터 강경수영장 등 공공시설물 관리를 책임지는 공공시설사업소장으로서 시민들의 시설물 이용만족도를 높이고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