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하 원스톱 허가과장 심곡유수 [深谷流水],,
[이기사는 7월 29일자 대전투데이와 함께 보도합니다]
이번 논산시 정기인사에서 사무관 승진과 함께 원스톱 허가과장으로 발탁된 김종하[58] 과장은 연산면 출신으로 연산초 연산중 논산공고를 졸업하고 지난 92년 공채에 합격 연무읍을 초임지로 공직 일선에 몸담았다,
건축 직인 김종하 과장은 시 도시과 계백장군유적지 관리사무소 공공시설사업소를 거치기는 했으나 공직생활 대부분을 원스톱 허가과 주요부서 업무를 섭렵하면서 논산시 건축허가관련 업무에 관한한 제일의 베테랑으로 꼽힌다,
주어진 업무 수행과 관련한 행자부장관상 국토부장관상을 받는 외에 충남도로부터 자랑스런 공무원 상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한 김종하 과장은 “깊은 계곡 맑게 흐르는 물처럼” 의 뜻을 담은 심곡유수 [深谷流水 ] 라는 조어를 스스로 좌우명으로 정하고 자신을 담글질 해왔다,
원스톱민원과는 논산시관내 건축 및 개발행위 허가, 농지 및 산지전용허가 , 재산 및 건축물 관리 등을 주 업무로 하고 있는 민원 밀도가 가장 큰 부서이면서 시 행정만족도의 가늠자로 불릴 만큼 민감도 또한 가장 높아 부서 긴장도도 그에 비례 높은 게 현실이다,
김종하 과장은 그런 때문인지 과 직원들에 대한 취임 일성으로 원칙은 지키되 상식과 순리 또한 존중하고 어떤 일이든 과를 찾는 시민 및 민원인들의 대할 때 국민의 행복 추구권을 제일의 지향으로 삼아달라는 당부를 곁들 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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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하 과장은 원스톱 허가과 모든 직원들이 법과 규정의 원칙을 준수하면서 늘상 시민의 편에 서서 일한다고 하지만 아직도 좀 더 개선돼야 할 부분이 있다는 지적이 있다는 소리가 있는 것도 부인 할 수 없는 부분이 있지만 자신을 포함한 각 부서의 모든 직원들의 업무에 임하는 기준은 오직 하나 “ 공평무사 ”에 있다고 강조 했다,
한편 김종하 과장은 부인 이순덕 [55] 씨와의 사이에 안경사로 일하는 큰아들과 대학에 재학중인 둘째 아들 등 두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