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돌 한 여름밤의 독서토론 페스티벌
광석초등학교(교장 정연욱)는 지난 25일(화) 16:00 ~ 18:30 빛돌관에서 학부모, 학생, 교사가 함께하는 『빛돌 한 여름밤의 독서토론 페스티벌』을 열었다. 교육공동체가 한 자리에 둘러 앉아 『행복한 네모 이야기』 그림책을 읽고 이어질 내용을 만들어 발표하고, 배운 점, 느낀 점, 실천할 점을 기록한 독서나무를 만들었다. 각자 가지고 있는 창의적인 생각을 서로 나누고 공유하는 활동을 통해 다름을 인정하고 격려하는 시간이었다.
『이럴 때 행복해요』 라는 주제로 할머니, 엄마, 아빠의 행복한 순간을 듣고 학생들은 부모의 사랑을 확인하였으며 아이들이 느끼는 행복한 순간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확인하기도 하였다. 교사들의 행복한 순간이 학생들의 멋진 성장에 있음을 확인하고 교육공동체가 하나 되는 귀한 시간이었다.
4학년 김00 엄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