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에 대한 지도 계몽활동을 펼치는 2019 녹색어머니 논산지회 발대식 및 소양교육이 5월 22일 오전 10시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제1회의실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미선 논산교육장 장창우 논산경찰서장 김진호 논산시의회 의장, 박승용 서원 , 구본선 차경선 시의원 전민호 논산시 행복도시국장, 김윤진 논산시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 관내 8개 초등학교장, 각 지역 회장과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 발대식을 축하했다
국민의례와 내빈소개, 녹색어머니연합회 연혁소개, 홍보영상, 모범 회원에 대한 표창장 및 감사장 수여, 회장 인사 및 임원 소개, 축사, 교통안전 소양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설수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녹색어머니회 논산시지회는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과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비가 오나 눈이오나 학교 앞에서 열심히 봉사할 것을 다시금 다짐한다”고 밝혔다.
축사에 나선 유미선 교육장 장창우 논산경찰서장 김진호 사의회의장 전민호 논산시 행복도시국장은 헌신적인 녹색어머니회원들의 노고에 힘입어 스쿨 존 내 교통사고가 단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올해도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 했다,
녹색어머니회 논산시지회는 관내 10개 초등학교 475명으로 구성돼 매년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20회 이상 참여를 비롯해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다.
한편 이날 위촉식에서 차기 총선 입후보 할것으로 알려진 이인제 전의원과 함께 논산 바인빌딩에 합동법률사무소를 개설한 유근철 변호사가 녹색어머니 회 고문변호사로 위촉장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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