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골프협회가 3월 13일 오후 6시 30분 취암동 태릉초가집 갈비식당 2층 연회실에서 임기를 다한 2대 이은세 회장과 3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강근식 신임 회장의 이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 취임식에는 관내 골프동호인 개별단체 회원 등 199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고 사회는 이은권 협회 전무이사가 맡아 진행했다,
골프협회 육성을 적극 지원하는 황명선 시장 ,김진호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 체육회 관계자 등이 내빈으로 참여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이임 하는 이은세 2대 회장은 재임중 골프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나름의 노력을 기울여 왔고 3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연부역강한 강근식 신임 회장 중심의 논산시 골프협회가 체육진흥은 물론 선도적 사회봉사단체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새로 취임한 강근식 신임 회장은 논산시 골프협회가 초대 조인호 회장과 이은세 회장 재임 중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듭 해왔다며 선대 회장들의 노고에 버금하는 열정으로 골프동호인의 친목도모와 단합을 통헤 체력 단련 및 경기력 향상을 꾀하고 논산시골프협회가 지역발전에도 일익 하는 모범적인 단체 육성의지를 밝혔다,
자리를 함께한 황명선 시장은 이임하는 이은세 회장 재임 중의 노고를 기리는 공로패를 전달한 뒤 가진 축사에서 정규 홀이 없는 가운데서도 골프인구의 저변확대와 논산시장배 골프대회를 잇달아 개최하는 등으로 골프의 대중화에 앞장서온 골프 동호인들의 염원에 힘입어
논산시 관내에도 정규 18홀 규모의 골프장이 머잖아 문을 열 것으로 안다며 신임 강근식 회장 중심의 논산시 골프협회가 모범적인 체육단체로 자리매김 해 줄 것을 당부 했다,
한편 3대 회장으로 취임한 강근식 회장은 세무법인 세교의 대표 세무사로서 건양대 김임 교수로 강단에 서는 한편 강경상고 동창회장 연무선후회장 등을 맡아오면서는 주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간단없는 도움을 주는 등 주변의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