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논산시 인사에서 서기관에 승진과 함께 미래발전사업단장으로 발탁된 황인혁57 ] 단장은 지난해 정부로부터 문화관광계획분야 “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된 터여서 개인적으로는 겹경사를 맞았다,
논산시 개청 이래 “ 행정의 달인 ” 으로 선정된 것은 논산 공직사회의 최초의 경사여서 더 그렇다,
양촌면 출신인 황인혁 단장은 충남대학교 임학과를 졸업하고 중부대학에서 농업임학분야 석사과정을 이수한 학구파다
그는 서기관 승진 전에는 산림과장에 이어 미래사업과장으로 재임하면서 논산시가 새로운 신성장동력 사업으로 추진해온 굵직한 사업들이 모두 그의 손길을 거쳤다,
논산시민들의 듬뿍한 사랑을 받는 논산시민공원 조성이 그렇고 기호유교문화권 개발사업의 상징성을 갖는 충청유교문화원 건립 사업이 그렇다,
또 논산을 세계적인 한류의 주요 거점으로 개발한다는 야심찬 계획으로 추진해 국내외의 각광을 받는 선샤인랜드 조성사업의 민자유치, 그리 논산시의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계획으로 착착 진행되는 탑정호 개발 사업들이 다 그렇다,
황인혁 단장은 그동안 유치했거나 추진하는 사업들이 국내는 물론 와국에서 까지 주목을 받고 있다며 기왕에 추진해온 사업들이 속속 결실을 맺어가면서 내외 관광객들이 논산으로 몰려들고 있는 시점에서 이제는 민자 유치를 통한 고급 숙박 인프라 구축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논산을 찾는 이들이 늘어난들 변변한 호탤하나 없어 잘 곳이 없다는 일부의 지적에 대해서는 자신 또한 뼈아프게 느끼고 있는 일로 총체적인 관광 인프라 구축의 밑그림을 마련해 놓고 있다고도 했다,
현재 인기를 모으고 있는 선샤인랜드 탑정호 강경근대역사 문화의 거리 조성사업이 모두 마무리 되면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관광 논산으로 탈바꿈ㅂ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주장 했다,
그는 호남고속철도 정차역 조성문제에 대해서도 이런 저런 저자거리 여론이 있지만 그동안의 논산시정이 무에서 유를 창조하듯 개척자정신으로 오늘을 일구어 왔다며 이직 비관적으로 예단하기에는 이르다며 다른 복안이 있음도 밝혔다,
황인혁 단장은 시장산하 공직자들에게는 공직자로서의 기본적인 마음과 몸가짐은 역지사지[易地思之]에서 시작돤다면서 그와 함께 매사에 적극적으로 매진하는 개척자 정신을 강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