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 시무식 행사로 새로운 출발 다짐
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2일 소방서 4층 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해년 새해 희망찬 출발을 다짐하는 2019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시무식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업무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2019년 새해를 맞아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 음주운전 근절, 화재예방을 위한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
시무식에 이어 이동우 논산소방서장은 전 직원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새해의 소망을 서로 나누는 시간으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
이동우 논산소방서장은 신년사에서 “2018년 화재를 비롯한 각종 행사, 재난 등 일선에서 숨 가쁜 한 해를 보내며 안전한 한해를 보낼 수 있었던 것은 직원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치하했다.
이어 “전 직원과의 소통을 통해 일하고 싶은 활기찬 직장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