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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최우수 공직자 및 의정 ,단체장 선정패 수여식
  • 편집국
  • 등록 2018-12-29 13:40:38
  • 수정 2018-12-29 13: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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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춘식 고문 부적면 김봉수 씨 등 수상자 치하 격려,,


충남 논산시기자협회(회장 지재국 신아일보)는 28일 오후 3시 논산시청 브리핑실에서 2018 논산시 최우수 공직자 및 의정·단체장 선정패 수여식을 가졌다.


박준홍(inbc충남방송)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논산시의회 박승용 부의장, 최춘식(충남일보 편집국장) 기자협 고문 및 소속 회원과 수상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남충 논산시의회 의원을 비롯 총 9명이 최우수 공직자 및 의정·단체장으로 선정돼 선정패를 수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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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째를 맞는 논산시기자협회는 신아일보를 비롯한 지역 주재 기자들이 해마다 각 분야에서 탁월한 활동을 펼친 우수 의정, 단체, 공직자를 엄선해 선정패를 수여하며 의정, 단체, 공무원들의 사기진작과 동기부여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이로 인해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자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한편 지재국 회장의 해외 출장으로 최춘식 고문의 선정패 수여로 논산경찰서 강연중 경위는 논산경찰서 교통관리계 18년 역점 추진사항으로 교통사고사망 줄이기 캠페인에 논산시는 지난해 대비 22명(-11, -35%)으로 11명 감소 등 지속해서 사망사고를 줄여 논산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교통환경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공을 인정받았다.

논산시 김상중 산림녹지팀장은 1989년 공직에 입문해 산림에 대한 업무를 수행하면서 조림, 육림, 사방사업, 산불방지, 보호수관리, 공원녹지 조성 관리, 휴양림 관리, 대둔산 도립공원 관리, 농림사업, 산림 보호구역 관리 등 총괄적인 업무를 충실하게 수행한 점을 인정받았다.


정준모 논산소방서 소방교는 2011년 소방공무원에 임용돼 화재대책과 교육홍보담당자로 재직하면서 지역축제 시 119 안전체험장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화재 예방의 경계심을 고취하고 대상별 맞춤형 소방안전 교육으로 생활 안전의식 확산에 이바지하는 등 소방행정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재신 논산공고총동창회 회장은 2018년 1월1일 논산공고총동창회장에 취임해 매월 이사회를 개최하고 읍·면·동까지 총동문회를 설립, 현재 600여명의 동문을 확보하는 등 모교 동창회 발전을 이룬 공을 인정받았다.


최충식 강경젓갈축제 추진위원장은 2018 강경젓갈 축제 기존의 틀을 탈피해 획기적인 프로그램과 참여형 축제로 완성해 지역경제발전은 물론 강경젓갈 축제의 위상을 제고시킨 공을 인정받았다.


김봉수 부적면체육회장은 부적면 토박이로 지역사회의 불우한 이웃을 지속해서 보살피며 특히 부적면체육회 회원들의 상호협력과 소통을 통한 화합의 장을 마련,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사회봉사 부분의 김영옥 씨는 논산경찰서발전위원, 논산지원봉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경찰과 민간의 교류협력을 도모하고 논산지원봉사위원으로 활발한 활동과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공을 인정받아 봉사자 선정패를 수여 받았다.

최춘식(충남일보) 고문은 인사말을 통해 “선정된 수상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이를 계기로 각자의 위치에서 고품질의 행정서비스와 봉사를 주민에게 제공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박승용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수상하신 모든 수상자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 논산시 행정의 감시와 홍보에 불철주야 수고하는 언론인에게도 감사하다”라며 “수상하신 모든 분에게 앞으로도 논산시의 따뜻한 행복 공동체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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