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통합방위협의회, 동고동락 사랑나눔 ‘훈훈’
-국가유공자, 지역 주민 등 30여 가구에 생필품 전달-
논산시 통합방위협의회(의장 황명선)는 지난 21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의 추운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동고동락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전총괄과, 32사단 4대대, 논산경찰서, 논산소방서, 논산여성예비군 소대 관계자가 참여했으며 국가유공자, 상이군경, 지역 주민 등 30여 가구에 사랑을 담아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통합방위기관 구성원들과 함께 나눔 실천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고, 지역의 통합방위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