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7일 밤 9시경 논산시 취암동 공설운동장 앞에 위치한 비닐하우스 꽃 점포에서 화재가 발생 비닐하우스 점포 1동이 전소 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한 직후 신고를 받고 신속 출동한 논산소방서 의 기민한 진화 작업으로 1시간여 만에 진압됐으나 생화 꽃 화환을 제작 장례식장에 남품 하며 생계를 유지하던 점포주 임모 [42] 씨는 하루아침에 생계 수단인 일터를 잃고 엄동의 거리로 내몰렸리게 됐다,
평소 자신이 어려운 생활 환경임에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돌아보는데 인색하지 않았던 임모 씨가 졸지에 당한 화재 피해로 어려움을 당하자 주변에서는 점포주 임모 씨가 좌절하지 않도록 도움을 주자는 움직임도 일고 있다,
한편 이날 화재는 도로와 인접한 비닐하우스 지붕에 길을 지나던 누군가가 던진 담배 꽁초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바 논산 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 임진오 010-8823-9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