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서(서장 신주현)는 12. 17일 경찰서 서장실에서, 학대아동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김아영, 신주란 상담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두명의 대상자들은 지난 11. 6. 조모에게 상습·지속적으로 학대당하던 아동 3명을 응급조치하는 등 아동의 심리적 안정과 사례관리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공적으로 감사장을 수여하게 된 것라고 한 경찰관은 전했다,.
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은 24시간 논산과 공주, 부여, 서천 금산서 관할을 담당하면서 아동학대 사건발생시 경찰의 아동학대 사건 처리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