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이관형] 가 주관한 논산시 2019 나눔 캠페인 순회모금 행사가 12월 12일 오전 10시 논산 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모금 행사에는 관내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을 주축으로 한 사회기관단체 기업 및 유아원 어린이부터 일반 기탁자 등 400여명이 참석,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하는 온정이 훈훈한 열기를 뿜었다,
이날 주최측 사무처장의 2017년도 모금 배분현황보고에 이어 등단한 황명선 논산시장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한 불우이웃돕기 사례를 열거하며 논산시민들의 집중모금 기간 동안의 성원을 당부 했다,
이관형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지난 한해 충남도민들이 기부한 총모금액은 243억 7천여만원으로 각 지자체에는 모금액의 배액 정도가 불우한 시설 및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불우한 이웃들에게 고루 나눠어 졌다며 논산시민들의 작은 정성들이 모여 어려운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보다 큰 혜택이 돌아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모금 행사 현장에서는 그간 논산시에 사전 기부해온 기턱금을 합산 총 1억 4백만원이 모금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관형 회장은 황명선 논산시장에게 사랑의 열매를 전달한데 이어 2019년도 사회복지서비스 배분금 전달식을 갖고 지체장애인 협회논산시지부 외 2개소의 단체에 신청사업지원금으로 4,200 여만원을 전달하는가하면 하늘샘 지역아동센터 등 3개소에 복권 사업기금 1억 1천 200여면원을 , 논산시건강지원센터 외 2개소에 차량 가가 1대씩을 전달했다
지난 2017년도 충남도 총모금액은 24억 7천여만원으로 도민 1인 평균 1,1515 원인데 비해 논산시민들의 총모금액은 7억원 정도로 1인 평균 모금액 7천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논산시의 한관계자는 내년 1월 31일 까지인 집중 모금 기간동안 논산시 주민생활지원과 및 읍면동 사회복지 담당 부서에서 시민성금을 접수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