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진면 출신 박성규 에비역 육군대장 정계진출설
논산시 은진면 출신인 박성규[67] 예비역육군대장의 정계진출설이 급속히 확산되면서 지역정가의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더욱 이인제 전 의원이 논산 계룡 금산지역구 당협위원장 직을 내려 놓은터에다 자유한국당의 혁신적 변화를 주도하는 김병준 비대위원장, 전원책 변호사가 주도하는 당 쇄신 움직임 속에서 당이 적극적으로 박성규 전 육군대장을 영입 할 것이라는 이야기다,
본인이 아직 정계진출 입장을 밝힌바 없고 확인된 사실은 아무것도 없으면서도 박성규 대장이 전역이후 고향의 대학강단에 서거나 재경논산시 향우회의 핵심 멤버로 활동하면서 매사에 적극적이고 열정직인 모습을 보여온 터여서 대건고를 중심으로 한 고향의 선후배 사회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박장군의 정계 진출설이 회자돼 왔다,
더욱 박성규 대장은 이인제 전의원과도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한편 지난 지방선거에서 논산시장 후보로 나서 현 시장을 상대로 선전한 백성현 전 주택관리 공단 이사장과도 교감 폭이 넓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박성규 대장의 대건고등학교 동문 선후배 관계인 서평원 동양농기계 대표는 자기가 아는 박성규 대장이 3사 출신으로 육군대장에 까지 이른 것은 지도자로서의 역량과 능력이 뛰어난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소탈한 성품에 청렴한 군인이었으며 부하를 아끼는 덕장으로도 널리 알려진 그는 논산의 자랑에 다름아니라고 평가 했다,
한편 지유한국당 논산 계룡금산 지역구 당협 위원장을 희망하는 인사로는 건양대 전 부총장 이동진 교수 , 김원태 전 도의원 , 박우석 전 한나라당 위원장 등 지역정치인 들의 이름이 거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