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둥지였던 논산과 계룡입니다,
가장 소중한 이웃이면서 뗄레야 뗄수 없는 “우리”입니다,
조선의 태조 이성계가 한때 도읍을 옮기려 마음을 정하고 돌아보며 찬탄을 금지 못했던 유서 깊은 계룡시는 비록 신도[新都]의 꿈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나라를 지키는 국방의 수도로서 나라 존립의 심장에 다름 아닙니다,
올해로 창간 열두해를 맞은 인터넷신문 굿모닝논산 유서깊은 역사문화의 도시, 계룡시민들의 숨결을 더듬어 나섰습니다, 더좋은 변화를 추구합니다,
논산 계룡시민들이 진솔한 삶의 현장에서 사람들의 마음을 졸이게 하는 얼굴 찌푸릴 내용보다는 시민들의 얼굴마다에 빙그레 웃음번질 반김받는 시민들의 좋은 “곁”이 되기를 다짐하면서 계룡시 소식을 전달하는 첫날을 맞이 합니다,
계룡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2018년 8월 마지막날
인터넷신문 굿모닝논산 &계룡
대표 김 용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