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딸기수도 논산, 대한민국 명가명품 3년 연속 ‘대상’ 수상
  • 편집국
  • 등록 2018-06-26 11:30:56

기사수정
  • 논산딸기축제, 대한민국대표축제는 물론 ‘세계딸기축제로’ 도약 -




딸기수도 논산, 대한민국 명가명품 3년 연속 ‘대상’ 수상
- 논산딸기축제, 대한민국대표축제는 물론 ‘세계딸기축제로’ 도약 -

 논산딸기축제가 한국명가명품연구소가 선정한 ‘2018 대한민국 명가명품 시상식’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시에 따르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시상식’에서 논산딸기축제가 지역축제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고 대한국민운동본부, (사)한국경영지도연구원이 후원하는 명가명품 대상은 ‘한국의 명품이 세계의 명품’이라는 신념 아래 한국을 대표하고 소비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오랜 기간 명성을 쌓은 제품과 축제에 대해 지역사회 공헌도, 발전전략, 향후 발전 가능성 등을 전문가 평가와 소비자 브랜드 인지도 조사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논산딸기축제는 2014년부터 4년연속 충청남도 우수축제로 선정돼, 지역경제, 문화발전의 중심으로 발돋움하고 있을 뿐 아니라, 2015년 논산청정딸기 산업 ‘우수특구’로 선정, 논산 친환경딸기 브랜드의 저력을 인정받고 있다.


 아울러, 2018 논산딸기축제는 관람객 58만여명이 찾았으며 딸기판매 및 논산딸기 브랜드 상승효과 등 240억여원의 지역경제 유발 효과를 이뤄내 재배에서 유통까지 전체과정에 친환경 기준을 접목함으로써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는 대한민국 대표농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네팔, 투르크메니스탄, 루마니아, 방글라데시 등 주한 외교사절과 가족, 대사관 관계자 등 11개국 40여명이 방문해 세계적인 관심과 글로벌 축제다운 위상을 드러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논산딸기축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함은 물론 딸기종주지로서의 위상과 딸기 글로벌화의 기치를 높이고 있다”며, “전국 제일의 딸기고장의 명성에 걸맞는 최고 품질의 딸기 생산으로 논산딸기축제가 전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논산 취암 11통 공운 주변 덮친 살인적 악취..주범 공주서 들여온 비발효 축분? 연 사흘을 두고 코를 들수 없는  살인적 악취가 엄습한  논산 공설운동장  인근 취암  11통  일원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거센 항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 주범은  공주지역에서  들여온  비발효  축분인 것으로  알려져  시민사회의  공분을 사고 있다.논산시의회  서승...
  2. 인생 2막 논산일반산업단지 김명환 관리소장 종덕수복[種德收福]...빙긋 논산시  성동면 에 위치한  논산일반산업단지  김명환  [金明煥] 관라소장.  논산시청  사무관으로  봉직한뒤  40년 가까운  공직생활을 끝내고    멋스런  선비의  풍류를  즐기는가 싶더니    지난해  하반기  누군가의  손에 이끌려  다시  공인 [?] 의  뜰...
  3. 오늘부터 신분증 없이 병원가면 ‘진료비 폭탄’20일부터 전국 요양기관서 시행 오늘부터 신분증 없이 병원가면 ‘진료비 폭탄’20일부터 병·의원에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는 진료를 받을 때는 신분증을 지참하거나 인증서 등을 통해 본인 확인을 해야 한다.보건복지부는 이러한 내용의 개정된 국민건강보험법이 20일부터 전국 요양기관에서 시행된다고 19일 밝혔다.서울 시내 한 대형병원에서 내원객들이 ...
  4. 佛紀2568年 논산 조계종 관촉사 봉축 법요식 , 혜광[慧光]주지 스님 " 온누리에 자비를 .."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인  5월 15일  오전 10시  국보  석조미륵보살 입상을  모신  논산 조계종  관촉사에서  부처님 오신날을  봉축하는  법요식이 거행됐다.  논산 지역의 대표적인  사찰인  관촉사의  봉축 법요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  , 황명선  국회의원  ...
  5. 계룡시, 계룡경찰서 청사 건축허가 최종 승인 계룡시, 계룡경찰서 청사 건축허가 최종 승인- 부지면적 1만 2949㎡, 연면적 6385㎡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 경찰서 개서에 따라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여건 기대계룡시(시장 이응우)는 ‘계룡경찰서’ 신축을 위한 건축허가를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계룡경찰서 신축 청사는 계룡시 금암동 9번지에 부지면적 1만 2949㎡, 연면적 638...
  6. 추돌사고로 불타는 승합차 추돌사고로 불타는 승합차 (서울=연합뉴스) 19일 오후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청주휴게소 인근에서 발생한 추돌 사고로 카니발 승합차가 불타고 있다. 2024.5.19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끝)
  7. 논산 채운면 삼거리 강경천서 고교생 A모군 [17] 익사 사고 발생 논산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6시 무렵 논산시 강경읍과  채운면 삼거리  경계인  강경천에서 관내 고등학생  모 (17)군이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서는 이날 오후 5시 50분경 관내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ㅂ[17] 군과 B(17) 군 두사람이  장난으로 다리에서 뛰어내리는 중에  발생했던 것으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