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황명선 & 백성현 터미널 앞 ,장군마트서 마지막 거리유세
  • 편집국
  • 등록 2018-06-12 20:35:50
  • 수정 2018-06-12 21:24:28

기사수정
  • 황명선 젊은층 , 백성현 중장년층 t숫자 ,단순비교땐 백성현 우위


6,13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612일 오후 6시경 기호 1번 더민주당 황명선 논산시장 후보와 기호 2번 자유한국당 백성현 후보는 각각 논산시외버스 터미널 앞 도로변과 장군 마트 앞 광장에서 마지막 거리유세전울 벌였다,


이날 시외버스 터미널 앞에서 거리유세를 가진 더민주당 기호 1번 황명선 후보 측은 당 소속 국회의원과 시 도의원 후보자, 당원 지지자 등 2-300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지원 연설에 나선 지역 출신 국회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뒷 받침 하기 위해서라도 집권당 시장을 탄생시켜달라며 황명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 했다,


황명선 후보도 8년 임기동안 세일즈시장으로 중앙부처를 뛰어다니며 예산확보 및 호남 고속철도 훈련소 정차역 등 지역의 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왔고 지자체 장으로서 전국 기초자치단체중 공약 이행율 1위를 기록 했다며 이제 3선이 되면 더욱 번영하는 논산 건설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황명선 후보는 대통령 국회의원 도지사 시장 시도의원이 같은당 소속이면 지역발전을 앞당기는데 더 큰 힘이 될 것으로 믿는다면서 여당시장으로서의 잇점을 최대한 활용해 더 큰일을 할 수 있도록 자신에게 한 표를 찍어 달라고 당부 했다,





같은 시각 아파트 촌이 밀집해 있는 장군마트 앞 광장에서 마지막 거리유세를 가진 기호 2번 백성현 후보는 예기치 않게 5-6백명의 유권자들이 모여들자 다소 상기된 표정으로 연단에 올라 고인 물은 썩게 마련이고 오래된 권력은 부패하기 마련이라며 지난 8년 동안의 황시장이 이끈 논산시 행정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시면 오랜 세월 시민 곁을 지키며 준비해온 백성현에게 소중한 한 표를 달라고 애소 했다,


백성현 후보는 이미 시장선거에 나선 후보자로서 공약과 정책들은 유인물을 통해 보셨을 것이라며 자신이 시장이 되면 도농 복합형 논산시의 특장을 살려내 군형 있는 지역발전을 이루겠다고 약속 했다,


특히 어떠한 경우라도 시민을 하늘처럼 섬기는 자세로 시민들의 걱정과 근심과 눈물을 거두어들이는 진실한 시장이 되겠다고도 약속 했다,



이날 초 접전 양상의 박빙 승부를 펼치는 두 후보의 거리유세장을 모두 돌아본   한 지역 언론인은 사실상 선거운동을 총 마무리 하는 성격의 마지막 거리유세는 양측 공히 자신의 조직과 당원 지지자등을 총동원 해서 세를 과시 해온 그간의 사례에 비추어보면 양 후보의 거리유세 현장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의 숫자 면에서는 백성현 후보의 거리유세 현장을 찾은 유권자가 황명선 후보의 유세장에 비해 더 많은 것으로 본다고도 했다,


한편 이날 백성현 후보의 거리유세장에는 지역의 원로로서 각종 선거결과의 풍향계 [?] 역을 해온 이창구 전 자원봉사센터 소장이 시종 거리유세를 지켜봐 눈길을 끌었고 지역사회봉사활동으로 주변의 신망을 받고 있는 배창환 취암 11통장도 청중속에 섞여서 백성현 후보의 연설을 경청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논산 취암 11통 공운 주변 덮친 살인적 악취..주범 공주서 들여온 비발효 축분? 연 사흘을 두고 코를 들수 없는  살인적 악취가 엄습한  논산 공설운동장  인근 취암  11통  일원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거센 항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 주범은  공주지역에서  들여온  비발효  축분인 것으로  알려져  시민사회의  공분을 사고 있다.논산시의회  서승...
  2. 인생 2막 논산일반산업단지 김명환 관리소장 종덕수복[種德收福]...빙긋 논산시  성동면 에 위치한  논산일반산업단지  김명환  [金明煥] 관라소장.  논산시청  사무관으로  봉직한뒤  40년 가까운  공직생활을 끝내고    멋스런  선비의  풍류를  즐기는가 싶더니    지난해  하반기  누군가의  손에 이끌려  다시  공인 [?] 의  뜰...
  3. 오늘부터 신분증 없이 병원가면 ‘진료비 폭탄’20일부터 전국 요양기관서 시행 오늘부터 신분증 없이 병원가면 ‘진료비 폭탄’20일부터 병·의원에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는 진료를 받을 때는 신분증을 지참하거나 인증서 등을 통해 본인 확인을 해야 한다.보건복지부는 이러한 내용의 개정된 국민건강보험법이 20일부터 전국 요양기관에서 시행된다고 19일 밝혔다.서울 시내 한 대형병원에서 내원객들이 ...
  4. 佛紀2568年 논산 조계종 관촉사 봉축 법요식 , 혜광[慧光]주지 스님 " 온누리에 자비를 .."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인  5월 15일  오전 10시  국보  석조미륵보살 입상을  모신  논산 조계종  관촉사에서  부처님 오신날을  봉축하는  법요식이 거행됐다.  논산 지역의 대표적인  사찰인  관촉사의  봉축 법요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  , 황명선  국회의원  ...
  5. 계룡시, 계룡경찰서 청사 건축허가 최종 승인 계룡시, 계룡경찰서 청사 건축허가 최종 승인- 부지면적 1만 2949㎡, 연면적 6385㎡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 경찰서 개서에 따라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여건 기대계룡시(시장 이응우)는 ‘계룡경찰서’ 신축을 위한 건축허가를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계룡경찰서 신축 청사는 계룡시 금암동 9번지에 부지면적 1만 2949㎡, 연면적 638...
  6. 추돌사고로 불타는 승합차 추돌사고로 불타는 승합차 (서울=연합뉴스) 19일 오후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청주휴게소 인근에서 발생한 추돌 사고로 카니발 승합차가 불타고 있다. 2024.5.19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끝)
  7. 논산 채운면 삼거리 강경천서 고교생 A모군 [17] 익사 사고 발생 논산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6시 무렵 논산시 강경읍과  채운면 삼거리  경계인  강경천에서 관내 고등학생  모 (17)군이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서는 이날 오후 5시 50분경 관내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ㅂ[17] 군과 B(17) 군 두사람이  장난으로 다리에서 뛰어내리는 중에  발생했던 것으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