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지방선거에 논산시의원 ‘ 나“ 선거구 [취암동 부창동 부적면 ] 예비후보로 등록 . 표밭을 누비고 있는 더민주당 소속 민병춘 [58] 예비후보,
스스로 ” 사회적 배려계층과 함께하는 복지전문가“를 자처하는 그는 4년 전 비례 대표로 시의원에 당선된 후에도 여늬 남성의원 못잖은 괄목할 만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정가의 주목을 받아왔다,
지방입법 활동에 있어서도 논산시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출산장려양육에 대한 지원조례안 , 여성농업인 육성 지원에 대한 조례안 , 공공시설내 청각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 설치 조례안 , 수화언어활성화 지원조례안 인권보장 증진에 관한 조례안 등 다섯건의 조례를 대표발의 통과 시키는가하면 공설운동장 한 켠에 세운 평화의 소녀상 건립도 그가 제안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매년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나 자유발언 등을 통해 여성간부직의 임용확대 , 논산시장 산하 각종위원회 구성과 관련해 여성의 참여 비율을 높이라는 주장 등은 가히 유권자의 절반을 넘는 여성들의 대변자가 되고도 넘친다는 소리가 나온다,
4년전 바례 대표로 당선된 민병춘 예비후보가 지역구에 도전장을 낸 것이 무리라는 일부의 지적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를 돕는 지지자 층의 반응은 천만의 말씀이다,
이미 8년전 지역구 로 출마해 비록당선은 안됐지만 상당한 득표력으로 주목을 받은 터인데다 평가받을 만한 지난 4년의 의미 있는 의정활동에 박수를 보내는 시민들과 여성유권자 들의 표가 결집 된다면 1등 당선도 노려볼만 하다는 것이다,
시실 민병춘 예비후보는 공천자 세 자리를 놓고 벌인 그 치열한 여론조사 경선에서 만만찮은 남성 경쟁자 두 사람을 따돌리고 공천 티켓을 거머쥔 것만으로도 상당한 본선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민병춘 예비후보는 쉰여덟의 세상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만큼 세련된 용모에 누구에게나 친근감을 갖게 할 만큼 친화력 또한 강하다,
그는 채운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쌘뽈 여중고를 나와 원광대학교 식품 영양학과를 졸업했다,
이어 건양대학교 사화복지행정대학원 에서 석사 과정을 이수하고 사회복지행정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 할 만큼 남다른 학구파로도 잘 열려져 있다,
논산 ywca 사무총장을 역임하기도 한 민병춘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시민들의 은의로 재선의원이 되면 우리 행정이 미쳐 살피지 못하는 소외받는 계층 시민들의 현실을 정확히 파악해서 조금만 힘이 돼주면 어려운 형편의 시민들이 정상적인 삶을 되찾고 돈이 없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이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돈이 없어 학업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없도록 그를 살펴 돕는 “ 희망 나눔”의 깃발을 높이 들겠다고 말했다,
민병춘 의원의 사무실 책상 가장자리에는 밑줄이 잔뜩 그어져 있는 두툼한 성경책 한권이 펼쳐져 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그녀는 내 삷 을 주신분이 하느님이시고 내 걸음 걸음을 인도하는 분 또한 하느님이시니 늘상 주님 안에서 주님의 뜻을 따르는 시의원으로 거듭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