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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6일자로 민주평통의장인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민주 평통 제18기 논산시협의회장에 임명된 김순례 회장이 5월 17일 오전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가진 2018년도 2분기 정기회의를 주재하는 것으로 정식 취임식을 생략하고 논산시협의회장으로서의 공식행보에 들어갔다,
국중순 자문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정기회에서 김순례 신임 회장은 남북의 대치국면을 풀기위한 문재인 대통령 정부가 주도한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미 북 정상회담을 추진 하는 등 해빙무드가 조성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일이나 이럴 때 일수록 차분하고 냉정한 사회 분위기를 견지하는데 평통자문위원의 솔선수범이 필요하다고 강조 했다.
김순례 회장은 민주 평통이 헌법기관으로서의 상징적 기관에 머무르지 않고 한 발더 국민 속으로 파고들어 평화 통일을 지향하는 시민들의 염원을 응집하고 올바른 가치관의 고양을 위해 더 힘써 나갈것을 당부 했다,
한편 오랜 세월을 여성단체의 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논산시여성단체 협의회 회장을 맡아 지역 내 여성인권신장 , 권익 보호 운동을 주도해온 김순례 회장은 지난해 그런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고 중견건설업체를 운영하는 부군 이은세 회장은 새마을 운동 논산시 협의회장으로 추대돼 지역내 새마을 운동을 주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