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장 3선에 도전하는 더민주당 공천, 기호 1번 황명선 논산시장 후보가 오는 5월 25일 오후 3시 논산시 내동 봉정빌딩 2층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출정식을 겸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12년전 당시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임성규 시장에게 도전장을 내면서 지역기반을 다진 황명선 예비 후보는 8년전 논산시장에 당선 된 이래 세일즈시장을 표방, 사람중심 행정 구현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또 중견기업 유치 시민공원 준공 , 탑정호 개발, 논산문화원 독립청사 건립, 시립도서관, 새마을화관 장애인 회관 건립 사업 착수 등 가시적 성과를 거뒀고 기호유교문화권 개발사업의 첫사업으로 충청유교문화원을 마련한데 이어 호남 고속철 논산정차역 유치 등에 심혈을 쏟아왔다,
특히 날로 고령화 돼가는 농촌사회의 독거노인들의 거주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마을화관을 이용한 공동기숙제 , 또 문맹퇴치를 위한 어르신 한글 대학 등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동고동락 사업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얻어내면서 타 지자체가 벤치마킹에 나서는 등 주목을 받아왔다,
또 그간의 지자체 장들이 눈돌리지 못했던 청소년 진로상담, 취업창구 활성화 ,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 배양을 위한 글로벌 해외연수 등을 적극 추진 하는가하면 초등학교 5-6학년생 전원을 대상으로 국회의사당 청와대 및 유수의 명문대학 견학 프로그램을 마련 적극적인 예산 지원을 하는 등 으로도 학부모 사회의 큰 반향을 불러 왔다,
황시장은 지난 8년동안 논산시정을 이끌면서 기업하기좋은 도시 1위, 지자체 경영대상 , 공약 이행도 1위 등 정부나 비중있는 언론 사회단체가 주관하는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논산시 공직자시회의 우월한 행정역량을 유감없이 드러내 보였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한편 황명선 예비후보의 이날 개소식에는 그동안 황명선 시장을 적극 후원해온 중앙정치권 및 재계 인사들 다수가 참석할 것으로 보이며 황명선 시장의 지지세력이 대거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
황명선 예비후보의 한 지지자는 선거란 매양 반대자들이 있기 마련이고 일부에서는 3선 불가론을 운위하기도 하지만 아직 연부역강한 나이의 황명선 후보가 지난 8년간 논산시정을 무리없이 잘 이끌어온 터여서 이제 3선 논산시장이 되면 차기 충남도지사나 더 큰정치인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은것도 사실이라며 개소식에 꼭 참석할 생각이라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