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전 주택관리공단사장이 자유한국당 논산시장 후보 공천을 거머쥔 것으로 전해졌다,

자유한국당 중앙당의 한 소식통은 논산시장 예비후보인 백성현 전낙운 두 후보를 놓고 일반시민 및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여론조사 경선을 실시한 결과 , 백성현 후보가 앞선 것으로 확안 됐다고 말했다,

충남도당의 한 소식통은 또 논산시 도의원 1선거구에는 송덕빈 현 의원이 , 도의원 2지구에는 이상구 전 시의회 의장이 유력하며 논산시의원 " 나" 선거구[부창 취암 부적 ]는 박승용 , 최상덕 배웅진 후보" " 가"선거구[ 노성 성동 광석 상월]는 " 이계천 조정호 후보가 " 다"선거구[연무 강경 채운]는 허명숙 후보가  확실시  되는 한편  " 라"선거구[연산 양촌 가야곡 벌곡 은진 ]는 은진면 출신 이영우 후보와  양촌면 출신인   김남충 김광석 세 후보가  여론조사 경선을 통해  두사람의  공천자를  결정하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은 6,13지방선거에 나설 당 공천자를 오는 4월 16일 일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6.13일 치러지는 논산시장 선거는 이미 다불어민주당 공천자로 단 수 추천된 황명선 현 시장과 백성현 후보 간의 한치 양보 없는 혈전이 예상된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소속 예비후보로 등록 황명선 현 시장과 경선을 준비했던 전준호 전 계룡시 부시장이 황명선 현 시장의 단수 추천에 이의를 제기 하며 공정한 경선이 실시되지않을 경우 무소속으로 입후보 할수도 있다는 입장을 표명한데 이어 한때 총선에 입후보했던 전력을 가진 모 인사도 향후 정치적 입지를 다지기 위해 바른마래당 소속 등으로 출마 여부를 저울질 하고 있어 6,13 논산시장 선거는 3,4파전이 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