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1지구 도의원 출마를 선언한 바른 미래당 소속 조남용[60] 후보 예상자가 자신이 속한 정당 바른 마래당의 기호 {?} 3번을 의식. 오는 3월 3일 오후 3시 논산시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다고 밝혔다,
노성면 가곡리 출신으로 김영삼 전 대통령이 이끌던 통일민주당 시절 중앙당의 농업정책 전문가로 활동하기도 했던 조남용 씨는 촉한의 황제 유비가 초야에서 몸을 일으킨 후 당대의 기재 제갈량을 3번의 삼고초려 끝에 군사로 영입, 마침내 대업을 이루었듯이 자신은 그런 삼고초려[三顧草廬]의 정성으로 이번선거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 논산시외버스 터미널 2층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한 조남용 씨는 논산 중심도심에는 넘치는 활력을 ! 날로 고령화 돼가는 우리 농촌사회에는 안정을 !을 모토로 지역이 당면하고 있는 현안들을 하나하나 풀어나갈 생각 이라며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