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논산이 선거 일주일전 초반 초박빙 승부가 될 것이라는 내용의 예상 보도를 넘어선 의미 있는 차이로 해석 된다
지난번 선거에서 라동수 이사장을 상대로 선전했던 서정환 전 감사는 부이사장자리를 놓고 화지산 신협 전직 상무출신인 박종남 후보와 겨뤘으나 1,405표를 얻은 박종남 후보에 뒤지는 1,003표를 얻는데 그쳐 아쉬움을 낳았다,
또 선거 과정 속에 있었던 각 진영 간의 반목과 갈등을 해소하고 화합하는 화지산 신용협동조합 건설에 조합원과 임직원 모두 다함께 힘을 모을 것을 당부 했다,
얼마전 화지산 신협 이사회에서 상임이사로 선임된 김두환 씨도 이날 정기총회에서 인준을 받는데 성공, 화지산 조합은 윤여경 이사장 박종남 부이시장 김주환 상임이사 체제로 운영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선거에서 당선돼 향후 4년동안 화지산 신협의 경영전반을 이끌 최고 사령탑에 오른 윤여경 신임 이사장은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선거 다음날인 2월 7일부터 이사장 직을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