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제협 원장 " 희망 논산 위해 힘 모으자 "
논산문화원이 주관한 2018년도 신년인사회가 1월 2일 오후 2시 논산문화원 다목적 홀에서 거행됐다,
이날 신년 인사회에는 황명선 논산시장 정연주 건양대 총장 박희성 논산시노인회장 김인규 놀뫼새마을금고 이사장 신주헌 논산경찰서장 류제협 논산문화원장 지역출신 국,도,시의원을 비롯한 관내 유관 기관 사회 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 새해, 변영하는 논산 구현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을 다짐 했다,
이준창 사무국장의 사회로 전행된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으로 새해를 축하하는 시낭송과 초청 성악가의 공연에 이어 류제협 원장의 새해 덕담, 황명선 시장의 축사 축하 떡 절단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류제협 원장은 새해 나라에 희망의 조짐이 보인다며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평화통일의 기초를 마련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지방선거가 있는 새해 우리 논산에서도 좋은 사람들이 새로 뽑혀서 변영 논산의 기틀을 다져 주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논산시 10개소 지역 농협 조합장들이 단 한사람도 참석치 않을 것을 두고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하는 날이니 만큼 나름의 일정 때문이겠다는 추측이 있는 한편 아쉽다는 반응도 컸다
이에 대해 모 지역 조합장은 행사 내용을 알지못했다고도 했고 또 다른 조합장 한분은 초청을 받았지만 다른 일정으로 참석치 못했다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