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면 외성리에 소재한 영농조합법인 황산벌 미곡 처리장 이영흠 대표가 20년째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을 가탁해오고 있어 칭송을 받고 있다,
이영흠 대표는 12월 27일 오전 9시 논청시청을 방문 황명선 시장에게 생활형편이 곤궁한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햅쌀 10kg들이 200포를 기탁했다,
황명선 시장은 이영흠 대표의 사랑 나눔이 20여년째 계속돼 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시민을 대신해 고마운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영흠 대표를 비롯한 관내 독지가들이 기탁한 위로품은 15개 읍면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차상위 계층 주민들에게 고루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