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농협이 농협중앙회가 2017년도 9월말에 실시한 종합 업적평가에서 시군 도시형 농협 중 전국 최우수 농협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지난 6월에 이은 두 번째 쾌거여서 논산농협의 우수한 경영 역량을 드높였다는 평가다
조합원 농가소득 연 5천 만원 시대를 열겠다는 강한 의지로 조합의 내실 경영은 물론 조합원의 실질소득과 연계되는 하나로 마트 로컬푸드점 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강영배 조합장은 이번 논산농협이 차지한 수상의 영광은 조합 임직원들의 피나는 노고와 조합원들의 높은 참여의식이 빚어낸 결과라며 겸손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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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조합장은 우리 농촌마을 어르신들이 생산하는 다품종 소량 농산물들은 질적으로 매우 우수한 장점을 갖고 있음에도 수집 및 유통 상의 어려움으로 사장되는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이라며 논산 농협은 그런 현실적인 문제들을 풀어나가는 농민의 수호 조직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