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에 실시되는 논산시장 출마를 작심한 전낙운 2지구 도의원이 오는 11일 백범김구선생 기념사업회가 수여하는 자랑스런 한국인상 수상을 위해 상경하기 전 인 오전 9시 30분 ,논산시청 기자실에서 논산시장 출마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한다
전의원은 26일 굿모닝논산과의 전화를 통해 이 같은 기지회견 일정을 밝히면서 대통령중심제의 원조 격인 미국에서 대통령의 연임을 금지하고 재선만 허용하는 데는 행정수장의 3선연임이 득보다는 실이 많다는 미국민들의 합의에서 비롯된 것으로 판단한다며 우리 지자체 장의 3선 연임에 대한 득 실에 대한 판단은 우리 시민들의 몫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이 자유한국당 공천으로 시장에 당선되면 현재 일년 8천억 시대인 논산시 예산 규모를 1조원 시대로 늘려 시민들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주력 해 나가면서 행복의 기초를 다지겠다고 했다.
그는 또 당선되면 첫 사업으로 논산시민의 보물적 가치를 지닌 탑정호 개발과 관련 관 주도로 밀어부치기보다는 모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토지 소유자들과 숙의 하여 올바른 개발 방향을 수립, 정부의 규제개혁의 틀 속에서 탑정호에 대한 전면적인 규제 개방을 시행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 세상이 아무리 급변을 거듭해도 사람 사는 세상의 제일의 가치는 사회구성원간의 “ 존중과 사랑” 에 있다며 우리사회 전통적 “경로효친 ”의 미풍양속을 사회분위기로 승화시켜 노유[老幼]가 함께 즐기는 화락[和樂]의 시민시대를 열고 싶다고도 했다.
전낙운 도의원은 국민은 제대로 된 국가경영을 위해 일정한 지격요건을 갖춘 이들을 공무원으로 채용 나라와 지방경영을 맡기고 있는데다 크나 큰 국민적 비용을 들여 선거를 통한 지자체장을 선출하는 것은 그 지방적 특장과 습속, 심지어 지방적 인지상정 까지를 나라경영의 법과 제도에 접목시켜서 더 나은 지방경영을 하고자함이라고 전제한 뒤 그 취지에 걸 맞는 행정 운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1천 여 명 공직자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만일 공직자 임용의 요건을 갖추고 등용된 공직자들이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자신의 소임과 관련 , 당당한 행정 행위를 펼쳐 나갈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하고 그 사기가 충천할 때 논산시정은 아마 전국 최고의 행정역량을 갖춘 지자체로 평가되고 시민들의 가정마다에는 활짝 웃는 얼굴들이 화락 [和樂]한 논산시민으로서의 아름다운 삶을 찬미 할 것이라고 단언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