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황명선)는 23일 문화예술회관에서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90여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 및 4대보험, 취업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 이주갑 강사의 △공공일자리사업의 안전사고 △산업재해 발생시 대응방법 △작업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 등 다양한 사례에 이어 국민연금공단 대전지역본부 이상철 강사의 4대보험 및 실업급여, 국민연금에 대한 강의로 이뤄졌다.
또,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중 하나인 ‘연산면 꽃차제조 및 판매사업’ 참여자의 사례발표도 함께 진행돼 취업에 관심이 많은 참여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현장점검을 통해 단 한 건의 산업재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